일상다반사2010. 12. 23. 10:41

2011년 매출증진을 위한 신규 아이템으로 창업을 지원한다.
소규모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아이템 선정 및 품목 공급 등을 포함한 지원업무를 시작한다.
보통 점포 별 제품을 구비하는데, 1,000~1,500만원선의 비용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도매가로 제품을 공급하면서 매출을 증진시키고 창업희망자는 기존 거래처가
없는 상태에서 든든한 매입처를 구한다는 개념으로 시작하게 된 아이템이다.

물론 성패는 1년뒤면 알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간의 창업을 희망했던 희망자를 대상으로
몇번 경험을 해본바로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무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게 일이든... 무엇이든 말이지.
2011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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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고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