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하수처리와 음용수 공급이 어렵지 않은 시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욕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목욕을 한다는 어머니의 말에 놀라듯 바라보던 사람들...
일주일에 한번의 목욕이면 족하다는 큰어머니...
그래 하루하루 목욕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한게 아닌지 모르겠다.
역사 화장실마다 찬물에도 성의껏 몸을 닦아내는 노숙자들을 본다면
물을 아끼는 애국자라기보단 게으른 사람이었다곤 느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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