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 10. 25. 15:05

 

 




일단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영화.
무겁지도 않고 가볍게 볼 수 있어 좋다.


최다니엘은 다니엘 헤니완 너무 다르다.
엄태웅은 이민정이나 박신혜완 미스매칭

이민정의 힐높이, 박신혜의 마스카라
김지영의 새로운 시도. 이정도....

그외 : 지난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이 얼마나 우습게 보여질 수 있을까?
흠... 벗어나긴해야하는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

영화보는 내내 "한편으론 줄 수 있는게 내 감정과 장미빛 청사진뿐인
나를 선택하지 않은 나름 현실적인 그리고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던 그녀,
잘살고 있겠지. 조금더 기다리면 레벨업,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해야겠어."란
생각만 들었던 영화. 그게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위를 랩으로 승화하자.  (0) 2010.10.26
빠르게 자릴 잡아가다.  (0) 2010.10.26
2010 코리안시리즈 1차전 SK 대 삼성  (0) 2010.10.16
주말부터 우울모드인가?  (0) 2010.10.16
동생 차량이 나왔다.  (0) 2010.10.13
Posted by 불고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