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3. 1. 24. 12:39

 

 

한때 쇼핑몰을 한답시고 이것저것을 구입했었죠.

그중에 거금을 들여 구입한 포맥스 조명기기에 대한 사용기를 적었더니

업체에서 사은품으로 반사판을 주더군요.

인물촬영을 할때나 보조스텝이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막상 어떻게 쓸진 막막합니다.

그래도 사은품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ㅎㅎㅎ

게다가 여러 사용기 중 월간 우수사용기로 채택되었다고

30,000원 포인트를 지급해 주셨던데

뭘 구입하던 저 포인트 이상 지불해야하니,

돈은 쓰게 되었지만, 덕분에 와이프 눈치 덜보고

소소한 용품을 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도 내 모습을 찍어줄 수 있게 카메라 하나 쥐어주고 싶은데...

그 때를 위해 핸드스트랩이나 하나 살까 고민합니다.

참...생각하면 재밌습니다. 와이프는 버럭할테니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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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고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