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조조할인되는 영화를 즐겨봅니다.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봐도 10,000원이면 보니 괜찮죠.
오늘은 숨바꼭질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내용이나 뭐 이런 스포일러는 다른 블로거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란 이 3배우 본다는 생각이라면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포인트 긁어다가 보다보니 1,100원에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봤네요.ㅎㅎㅎ
고공행진하는 전세가에 시름하는 무주택자의 서러움을 표현한 영화아닌가 합니다.
충격실화라는데, 사실 충격이었던 건 숨박꼭질이 아닌 숨바꼭질이라는 점이죠. ㅎㅎㅎ
영화도 괜찮았고, 와이프와 아침일찍 영화보고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 한잔
이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오는 이런 일상이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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