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1. 3. 2. 16:01


옷이란 것을 일체 사본적이 없는 나...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옷을 사려는데

모든 옷이하나같이 엄청 비쌉니다.

아니 원래 이정도 가격인데 그간 내가 모르고 살았던 것이죠.

"동생, 내가 이런거 사 입어야 하나?"

"오, 당연하지 오빠는 스타일이 어정쩡하니까 메이커를 입어야해!" ㅋㅋ

음...충격입니다.

이제 누군가 스타일은 어떠세요라고 하면  주저없이 어정쩡하다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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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고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