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1. 3. 11. 12:40



그 사람의추천으로 본 영화인데...편안하게 볼만한 영화입니다.

좀 얄궂게 말하자면 아들 둘이상 둔 부모가 보면 참 좋을 듯한 영화입니다.

가족이 함께 유쾌하게, 잔잔하게 볼만한 영화이며,

간간히 나오는 까메오역의 이문식씨나 오달수씨의 감초연기도 재미를 더합니다.

암튼 이런 다양한 영화가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ㅋㅋ

 

이런 현실적인 영화, 로맨틱코메디는 언제나 기쁨을 줍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였습니다.

 

 

Posted by 불고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