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 11. 24. 21:22


서해안의 화약고라는 서해 5도 중

가장 인근 섬인 연평도에 K9 자주포가 6문이 있었다니...

그 중 2문이 포격으로 파손되었으니 4문으로 80여발을 쐈다는 건데,

정말 4문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밖에 없네.

제발 이상한 곳에 예산 낭비말고 제대로된 무기체계를 갖췄으면 좋겠다.

처음알았다. 우리의 자랑인 K9 자주포가 6대 있었다는 사실을...

그렇세 배치된게 맞는건지 모르지만, 충분한가에 대해선 의문든다.



뉴스 속에서 나오는 연평도 주민은 누구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인가?

대한민국 도서지역 이주자인가? 세입자인가? 허술하고 노후된 시설들...

너무 화려한 것만 생각하다보니 정말 중요한 것을 잊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지금도 뉴스에서 눈을 뗄수가 없다. 분한 마음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그저 한가로이 꽃게나 잡고 소박하게 살아가겠다는데, 쌀 좀 안줬다고,

지들 사정이 여의치 않다고, 생떼쓰듯이 이러는 것은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된다.

전쟁이 발발하진 않겠지만, 지금 속내 같아서 한대 치고 싶다. 

더 열받는 것은 하루만에 입장을 바꾼 중국놈들이다.

니들이 만든 제품이나 니들이나 못 믿을 건 마찬가지다 이녀석들아.

그나저나 젊은 병사들이 너무도 불쌍하다. 

나도 지금 죽는다면 남은 여생이 아쉬워 억울할텐데 나보다 어린 이들은 오죽할까?

너무도 슬프다. 슬프다. 달리 할말이 없다.

그들의 그리고 그들의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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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고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