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0. 10. 16. 09:24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만, 오늘은 아니다.

회사에 남아서 일도 해야하고, 쉬지도 못한 채 일요일도 나와야하고

이래저래 새떠난 둥지를 지키는 사냥꾼 같다고 할까?

암튼 날도 선선하고 마음도 선선하고, 주머니도 서늘하고

그나마 SK 야구가 있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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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고파란
일상다반사2010. 10. 13. 12:52


차도 휘발유도 채워주고, 내가 줄 수있는건 다 주고나니 홀가분하네...

줄수 있다는게 기분좋은 일이다. 특히나 동생에게.

안전하게 기분좋게 만족하며 탔으면 좋겠다.

차가 나왔는데도 별 반응없는 녀석의 무관심병은 알아줘야겠네... 



(소니A550-무보정/번들렌즈)
Posted by 불고파란
일상다반사2010. 10. 11. 13:57

이씨 일가에 매우 중요한 날이다.

1차적으로 동생이 드디어 가게를 오픈하는 날로써
동생을 시작으로 이씨 일가가 자영업의 길로 들어선 날이자,
동생에게 내가 차를 선물한 날이자,
그간 내가 계획한 계획 중 1차안이 적용된 날이기도 하다.


1호점, 라벤더 네일아트 안산점 2010년 10월 11일 드디어 오픈하다.
2호점은 로즈마리 3호점은 호호바~

푸하하하...드디어 시작이다.

Posted by 불고파란
일상다반사2010. 10. 11. 13:48

 

 

 


십여장 중 촛점이 제대로 맞은 한장. 아직 번들로도 찍기 어려운 실력.
(소니A550-무보정/번들렌즈)

Posted by 불고파란
일상다반사2010. 10. 4. 10:38

 

 

 



이번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
그래도 피튀기는 영화보단 로맨틱코미디 영화가 좋으니
바쁘지만, 주말에 영화나 좀 봐야겠다.

Posted by 불고파란
일상다반사2010. 9. 29. 13:13

살다가 이런 사람들은 처음이네.
이거 다들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건물주가 위임한 관리인이니 모든 계약은
관리인과 해도 무방하다. 그러니 믿고 계약하자?

물론 그럴 수 있다. 그렇다면, 건물주의 위임장과
인감증명을 줘야할거 아닌가? 그냥 믿어달라고?
참 어의없구나. 일단 지켜보고 아니면 못하는거지 뭐.

내가 관리인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내 혈육도 아니고 뭘 믿고 믿어달라는건지.
살다살다 이처럼 황망한 일이 있다니 놀랍네.

Posted by 불고파란
수장고2010. 9. 18. 10:07

 

 

 




1. 원칙없는 정치

2. 노동없는 부

3. 양심없는 쾌락

4. 인격없는 교육

5. 도덕없는 경제

6. 희생없는 종교

7. 인간성없는 과학



우리나는 어찌될까??

Posted by 불고파란
일상다반사2010. 9. 13. 10:58

 

 

 

너무 여성스러운가?  암튼 모두들 즐거운 추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동생녀석도 마음편히 추석을 즐겼으면 좋겠네.
새차타고 집에 갈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그래도 한주일 쉬니까 좋다 참 좋다. ㅋㅋ


Posted by 불고파란
카테고리 없음2010. 9. 10. 13:31

 


멋진녀석, 조만간 구입하고 싶은녀석. 동축유닛의 편안한 음색, 멋진 외관도 한몫.  
문제는 앰프와 소스기기도 바꿔야하니... 일단 구매하고싶은 녀석. 마호가니 좋다.

 

 




Posted by 불고파란
일상다반사2010. 9. 10. 11:41

해야할 일들은 많은데 몸은 무겁고,

목도 아프고, 시간은 술렁술렁가고.

점점 지쳐가는구나.

새로운 마음,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해야하는데.....


오늘 또 다시 시작해보자.

Posted by 불고파란